자이글, 이차전지 사업 절차대로 순항 중

입력 2023-12-05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자이글)
(사진제공=자이글)

자이글은 ESS용 LFP 배터리 제조를 위한 이차전지 사업이 절차대로 순항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이차전지 합작법인 '자이셀'에 현물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 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자이셀 지분에 대한 현물 출자 자산 처리가 이뤄지고 11월 초에는 외부 회계 감사의 미국 현지 실사를 진행했다.

현물 출자된 설비는 미국 투자자 측 사용 계획 등에 따라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ESS용 셀 사양의 추가 개발에 맞춰 제조 모델 추가를 진행 중인 만큼 양산 설비 이전 및 활용 시점이 조정하고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미국 자이셀에 대한 한국 자이글의 현물출자는 미국 기업인 자이셀 기준 미국 법 절차대로 진행했으며, 한국 법원의 출자 승인대상이 아니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이차전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주주 및 투자자 분들의 기대 수준에 맞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진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10] 기타시장안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2025.11.19] 기타시장안내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2,000
    • -1.01%
    • 이더리움
    • 5,034,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1.1%
    • 리플
    • 3,076
    • -3%
    • 솔라나
    • 204,700
    • -2.52%
    • 에이다
    • 690
    • -2.5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75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01%
    • 체인링크
    • 21,360
    • -1.88%
    • 샌드박스
    • 217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