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할 것…목표가 상향”

입력 2023-12-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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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6만8000원으로 상향

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000원이다.

5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중 출시한 국내 신작 효과로 영업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양호한 내년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11월 하이브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 넷마블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톤에이지(6월‧중국) △신의탑: 새로운 세계(7월) △세븐나이츠키우기(9월) △스톤에이지:각성(10월)이 연이어 성공해서다.

안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은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ARISE’, ‘레이븐2’, ‘킹아서:레전드라이즈’, ‘파라곤:디오버프라임’, ‘모두의마블 2(한국)’, ‘제2의나라(중국)’의 7종”이라며 “기대작이 많아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외에도 지스타 2023에도 호평을 받은 ‘일곱개의 대죄:Origin’과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궤도에 오른 만큼 추가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932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며 “신작의 양호한 성과와 인건비를 비롯한 비용 절감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는 “매각한 하이브 지분 5235억 원은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다”며 “하이브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자 비용도 축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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