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美뉴저지에 2공장 개소…전 공정 자동화

입력 2023-12-04 09:22 수정 2023-1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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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몬로 타운십에 위치한 엑세스바이오의 제2공장 전경. (사진제공=엑세스바이오)
▲미국 뉴저지 몬로 타운십에 위치한 엑세스바이오의 제2공장 전경. (사진제공=엑세스바이오)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몬로 타운십(Monroe Township)에 제2공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1만4190㎡ 규모의 신공장은 신속진단키트의 전 공정 자동화 생산시설과 엑세스바이오가 내년 출시를 준비하는 고민감도 버전의 진단키트 생산설비를 구축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립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장과 원가절감이 동시에 기대된다”라면서 “신제품에 적용될 고민감도 플랫폼 기술은 디바이스 형태가 기존 제품과는 달라 해당 생산설비를 구비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써머셋(Somerset)에 위치한 제1공장은 신속진단키트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부품 및 검체용 면봉 등 주요 원자재의 생산과 코로나 이외 G6PD RDT, 뎅기 RDT 등 다품종 소량 생산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신속진단키트의 주요 원자재를 한국, 중국 등에서 수입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물량 대란을 겪으며 회사 자체적으로 생산해 주문 현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고 비용과 원자재 조달 비용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생산 범위를 확장했다”라면서 “미국 연방 정부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에 따르면 완제품의 60% 이상을 미국산 원자재로 사용해야 한다. 당사는 원자재 생산의 내부화를 통해 미국 공공부문 코로나 진단키트 무료 배포와 같은 정부 주관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세스바이오는 두 개의 공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엑세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 기업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차세대 진단키트 개발 연구과제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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