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한동훈 출마설에 또 올랐다…덕성우 ‘3연상’

입력 2023-11-24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2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덕성우,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덕성우는 이날 29.96% 오른 1만540원에 거래를 마치며 ‘3연상’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됐던 덕성이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로 테마주 매수세가 옮겨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동훈 장관이 최근 연일 정치적 행보에 나서면서 한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98% 원 오른 2645원에 장을 마감했다. 깨끗한나라우는 29.99% 오른 1만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깨끗한 나라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김영기 부장검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룡산업 1개 종목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오플로우 1개 종목으로 파악됐다.

이날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4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해오던 전력망 사업에 민간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초 전력망 사업 민간 개방 소식을 담은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룡산업은 전자재, 배전자재, 지중선자재, 통신기자재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내린 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오플루 최대주주의 지분 반대매매에 여파로 풀이된다. 이오플로우는 전날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이사는 보유주식 66만4097주를 장내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모두 김 대표의 주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됐다.


  • 대표이사
    최현수, 이동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3]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박종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김재진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0] 주주총회소집공고
    [2025.11.17] 파생상품거래손실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91,000
    • +2.46%
    • 이더리움
    • 4,676,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08%
    • 리플
    • 3,105
    • +2.07%
    • 솔라나
    • 206,100
    • +4.09%
    • 에이다
    • 641
    • +3.05%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3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63%
    • 체인링크
    • 20,750
    • +0.48%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