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동료 폭행 및 강제추행 논란 휩싸여

입력 2023-11-23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닥터조물주 꽈추형’캡처)
▲(출처=유튜브‘닥터조물주 꽈추형’캡처)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며 ‘꽈추형’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씨가 동료 폭행 및 강제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이 22일 공개한 홍 씨와 과거에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 A 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홍 씨는 지속적으로 A 씨를 괴롭혔다.

A 씨는 “홍 씨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라며 “괴롭힘은 6개월 동안 이뤄져 이 때문에 일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1년 10월에 직장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고 홍 씨는 신고가 접수된 달에 권고사직 처리됐다고 말했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용에는 홍성우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도구 등을 던지는 등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홍 씨로부터 피해를 본 한 직원은 “(홍 씨가) 수술방에 들어와 저희에게 화풀이했고 ‘개XX’ ‘꺼져’ ‘너네 XX들은 나 괴롭히려고 연구하냐’ ‘너네 부모가 이러는 거 아냐’ 등 욕설과 부모 욕을 해 수치스러웠고 그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또 다른 직원은 “수술실 내 환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욕설을 했고 환자를 사람이 아닌 동물, 벌레 취급을 하는 등 감정적으로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폭언과 폭행뿐 아니라 홍 씨가 한 직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등장했다.

한편, 홍 씨는 홍 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전 직장과는 사이가 좋지 않게 나갔다. 내가 유명해지니 트러블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말하겠느냐”라며 “문제가 있었던 이전 병원 직원 수십 명이 나를 따라왔는데 얘네들이 XX이라서 나를 따라왔겠느냐”라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99,000
    • -0.35%
    • 이더리움
    • 3,253,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3%
    • 리플
    • 1,987
    • -2.98%
    • 솔라나
    • 122,600
    • -1.76%
    • 에이다
    • 373
    • -3.87%
    • 트론
    • 474
    • +1.28%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5.08%
    • 체인링크
    • 13,090
    • -3.96%
    • 샌드박스
    • 113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