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음악방송 동시 출격…다정한 하트 포즈

입력 2023-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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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왼쪽), 조이. (사진제공=피네이션, SM엔터테인먼트)
▲가수 크러쉬(왼쪽), 조이. (사진제공=피네이션, SM엔터테인먼트)

공개 열애 중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같은 날 음악 방송을 찾았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조이와 크러쉬는 각각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며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등장한 조이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했고, 취재진 요청에 따라 볼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크러쉬도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면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화답했다.

앞서 레드벨벳은 13일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을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레드벨벳의 정규 앨범은 1집 2017년 ‘더 레드’(THE RED) 이후 약 6년 만이다. 타이틀 곡 ‘칠 킬‘(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크러쉬는 레드벨벳 컴백 하루 뒤인 14일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됐다.

두 사람은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다수의 음악 방송에 각각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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