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美 KBR과 암모니아 크래킹 통한 수소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3-11-15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수화학은 10일 두바이에서 KBR사와 암모니아 크래킹(Ammonia Cracking)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이수화학)
▲이수화학은 10일 두바이에서 KBR사와 암모니아 크래킹(Ammonia Cracking)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이수화학)

이수화학은 미국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 LLC)과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을 시작한다.

이수화학은 10일 두바이에서 KBR사와 암모니아 크래킹(Ammonia Cracking)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열을 가해서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청정수소의 국내 공급을 위한 중요 기술 중 하나다.

이수화학과 KBR은 울산 이수화학 공장 내에 KBR의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H2ACTsm을 적용해 일일 수소 생산량 10톤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고, 2026년 상반기에 가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수화학은 2021년부터 암모니아와 함께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를 개발하고 있고,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의 정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암모니아 크래킹 프로젝트 참여로 ESG 기반 신사업의 일환으로 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KBR은 1943년부터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암모니아 플랜트에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설계한 이력을 보유한 암모니아 기술에 앞서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다.

이수화학 김동민 대표는 “글로벌 선도 엔지니어링 업체인 KBR과 사업협력을 통해 향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이수화학은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의 상업화에 기여하고 친환경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9월 초순 수출 350억달러 '사상 최대'⋯반도체 270% 급증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42,000
    • -1.37%
    • 이더리움
    • 3,34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308,600
    • -9.77%
    • 리플
    • 1,832
    • -3.12%
    • 솔라나
    • 135,500
    • -2.02%
    • 에이다
    • 282
    • -2.42%
    • 트론
    • 464
    • +0.87%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80
    • -0.41%
    • 체인링크
    • 15,710
    • -2.18%
    • 샌드박스
    • 48.15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