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멕아이씨에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국내 확산 조짐에 상한가

입력 2023-11-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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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알에프세미와 대유에이피, 큐로셀, 멕아이씨에스다.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8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유에이피는 이날 29.97% 상승한 4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큐로셀은 이날 29.95% 오른 2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로셀은 전날에도 8.50%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멕아이씨에스는 이날 29.93% 오른 34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에서 확산 중이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산 조짐이 보이자, 항생제 관련주로 꼽히는 멕아이씨에스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올리패스와 해성옵틱스다.

올리패스는 전 거래일보다 30.00% 하락한 123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올리패스가 호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잠정 효능 분석 결과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리패스는 “위약군의 진통 효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관측됏으나 위약군의 진통 효능 수준과 긴 효능 지속력은 관절염 통증 임상의 통례와는 괴리가 매우 크다”며 “이번 임상 결과와 이전 임상 겨과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이번 임상 결과의 신뢰도에 대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해성옵틱스는 30.00% 떨어진 273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감자가 진행되면 주식은 기존 1억2726만5994주에서 2545만3198주로 변경된다. 자본금 또한 기존 636억 원에서 127억 원 규모로 변경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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