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조선업 급한 불 껐다…부족인력 1.4만 명 현장 투입

입력 2023-11-07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인력 양성해 2000여 명·외국인 인력 1.2만 명 투입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

정부가 생산인력 난을 겪고 있던 조선업의 급한 불을 껐다.

정부는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 등 총 1만 4359명의 인력을 조선업 현장에 투입했다.

이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 올해 생산인력 1만4000명을 넘는 인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국내 인력 총 2146명을 양성했으며 이 중 2020명이 조선업 현장에 흡수됐다.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7765명에 대한 고용추천을 해 이 중 6966명의 비자심사가 완료돼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비전문인력(E-9)은 5373명이 조선업체에 충원 중이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E-9 조선업 외국인력을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 입국한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력 근무 현황, 기업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수주 호조가 이어지고 일감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원활한 건조 및 수출을 위해 생산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연수형 E-7 비자, 유학생 취업 확대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업계의 인력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1,000
    • +0.52%
    • 이더리움
    • 2,832,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314,100
    • +1.62%
    • 리플
    • 1,610
    • -0.19%
    • 솔라나
    • 111,200
    • +1.28%
    • 에이다
    • 240
    • -1.23%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64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2.65%
    • 체인링크
    • 12,720
    • +3%
    • 샌드박스
    • 66.3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