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111억…"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

입력 2023-1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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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케이블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견인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사진제공=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사진제공=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11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16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43억 원) 대비 13.8% 줄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94억 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회사 측은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이 감소한 이유로는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 때문이라고 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지난 5월 발표된 베트남 제8차 전력개발계획과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의 베트남 이전 등에 따른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올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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