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12일까지 하반기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입력 2023-11-02 06:00 수정 2023-11-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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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아울렛)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3일부터 12일까지 올 하반기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리고 추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 인기 캐릭터 행사와 아웃도어 대규모 할인 행사도 더했다.

대표적으로 △지방시 △겐조 △토리버치 △띠어리 △라코스테 등 해외 패션 브랜드부터 △코오롱스포츠 △아크테릭스 △르쿠르제’ 등 아웃도어, 리빙 브랜드까지 총 5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A.P.C.’의 알렉시 자켓, ‘노스페이스’의 ‘로얄톤 집업’, ‘르쿠르제’의 ‘마미떼18 쉬핑’ 등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롯데백화점 앱(APP)에서는 행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3만5000원 혜택의 ‘얼리버드 빅3 쿠폰’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모바일 상품권’, 식음료 매장 ‘5000원 할인권(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등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10배 적립 이벤트와 상품권 행사로 혜택까지 더했다.

또한 겨울 시즌 아웃도어 행사와 인기 캐릭터 이벤트도 준비했다.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기흥점 등 14개점에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코오롱’의 ‘슈퍼 위크’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2일부터 12일에는 동부산점에서 ‘폴로 랄프로렌’ 최대 70% 특가 상품전과 ‘라코스테’의 할인 행사를 연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열악한 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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