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김승재 대표 지분 확대…“지속적 매수로 실적 자신감”

입력 2023-11-0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메라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의 대주주가 꾸준한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재영솔루텍은 김승재 대표이사가 12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해 1억 원 규모의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고 1일 밝혔다.

취득단가는 662원이고 총 취득 주식 수는 15만1057주다. 최대주주 재영아이텍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0.14% 늘어난 20.8%가 됐다.

이번 지분 매입은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김 대표의 판단 아래 결정됐다. 김 대표는 행사가격이 현 주가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콜옵션을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재영솔루텍 경영진은 연이은 자사주 매입 행보로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김 대표와 재영아이텍은 수차례의 장내매수 및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청구를 통해 지분을 확대해 왔다. 김 대표는 6월 28일에도 이번 취득 규모와 동일하게 CB 콜옵션을 행사했다. 최근 5년간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김 대표가 32억5000만 원, 재영아이텍이 40억3000만 원으로 총 73억 원에 이른다.

김승재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 향 액추에이터 공급 확대 및 플라스틱 금형 사업부 매출 회복세에도 기업 성장성이 저평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향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영솔루텍은 지난 11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FE(팬에디션)’에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모듈을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삼성전자 향 OIS 공급 모델을 보급형부터 플래그쉽 모델까지 확장하며 외형 성장의 기반을 닦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18,000
    • -0.17%
    • 이더리움
    • 3,43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22%
    • 리플
    • 2,085
    • -1.56%
    • 솔라나
    • 126,500
    • -1.25%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1.57%
    • 체인링크
    • 13,810
    • -1.5%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