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역 소재기업 적극 지원"

입력 2023-11-01 09:09 수정 2023-11-02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31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 방문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강태룡 씨티알 회장이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 성산구 씨티알 공장에서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이석용 NH농협은행장과 강태룡 씨티알 회장이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 성산구 씨티알 공장에서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을 방문해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이 행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행장과 강태룡 CTR 그룹 회장은 업계의 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CTR 그룹은 현가·구동장치, 조향파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차 관련 매출액 비중이 30.8%를 차지할 만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 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 그룹이 경상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60,000
    • +4.34%
    • 이더리움
    • 4,16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2.38%
    • 리플
    • 716
    • +1.7%
    • 솔라나
    • 213,100
    • +5.76%
    • 에이다
    • 625
    • +3.14%
    • 이오스
    • 1,107
    • +2.79%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3.75%
    • 체인링크
    • 19,030
    • +2.7%
    • 샌드박스
    • 602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