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독도의 날 맞아 ‘독도 아름다움’ 알린다

입력 2023-10-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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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진행되는 독도 팝업스토어에서 초대형 독도 그림 'Once Upon a Time'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
▲모델이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진행되는 독도 팝업스토어에서 초대형 독도 그림 'Once Upon a Time'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화 예술산업과의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독도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 독려와 영토 수호에 대한 다짐을 담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독도 그림 제작을 시작으로 △독도 팝업스토어 운영 △독도문방구 협업 △독도박물관 기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독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일러스트레이터 김승배 작가와 협업해 가로 약 3m, 세로 약 2m에 이르는 초대형 독도 그림을 제작했다. 작가는 독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그림에 전설 속의 바다사자 ‘강치’를 중심으로 여러 독도 해양 생물들과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배치했다.

25일부터 7일간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서는 독도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메타그라운드는 메타팩토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규 공간플랫폼으로 메가박스 성수내 위치하고 있다. GS25는 관람객들이 독도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한켠에는 독도의 생생한 현장감과 분위기를 연출한 미디어 아트존도 마련했다. 대형 커브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메타팩토리에서 자체 제작한 미디어아트 파도 영상을 상영한다.

독도 기념품을 제작하는 울릉도 로컬기업 독도문방구와의 협업은 팝업스토어 내 굿즈존에서 진행된다. 독도의 해양 생물들과 희귀 식물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을 전시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독도 강치인형, 독도 유리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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