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V자 반등 성공...2380선 회복 마감

입력 2023-10-2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장중 2320선까지 밀렸으나 V자 반등하며 2380선을 회복해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9포인트(1.12%) 상승한 2383.51에 마쳤다. 20일 7개월만에 2400선을 하회했으나 이날 V자 반등으로 다시 한번 2400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6억 원, 35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53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3.96%), 철강금속(2.90%), 서비스업(2.53%)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보험(-1.00%), 운수장비(-0.60%), 전기가스업(-0.40%) 등은 내림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6.76%), 삼성바이오로직스(5.43%), NAVER(4.88%), POSCO홀딩스(4.64%) 등이 강세였다. 현대차(-1.40%), 기아(-1.08%), 현대모비스(-0.23%)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17포인트(2.77%) 오른 784.86에 마감했다.

개인은 3347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5억 원, 2375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셀트리온헬스케어(7.35%), 셀트리온제약(5.83%), JYP Ent(4.11%) 등이 강세였다. 포스코DX(-2.67%) 등은 약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1,000
    • +0.87%
    • 이더리움
    • 5,33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71%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40,100
    • +1.31%
    • 에이다
    • 638
    • -0.16%
    • 이오스
    • 1,116
    • -0.71%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1.73%
    • 체인링크
    • 24,500
    • +0.08%
    • 샌드박스
    • 651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