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미국채 금리 상승ㆍ전쟁 확산 우려에 2400포인트 붕괴 출발

입력 2023-10-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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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2400포인트가 붕괴됐다. 올해 3월 이후 처음이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26포인트(1%) 내린 2391.54에 개장했다. 코스피지수가 2400포인트를 밑돈 건 올해 3월 이후 처음이다.

장 초반 개인은 739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15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5%대를 돌파했고,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는 제약적인 매크로 환경에 직면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은 배제하지 못한다"며 "이는 국내 증시와 경기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97%), 운수창고(-2.58%), 의료정밀(-2.12%), 비금속광물(-1.89%), 화학(-2.01%)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크래프톤(1.76%), 유한양행(1.63%), 두산밥캣(1.00%) 등이 강세다.

한진칼(-5.95%), 두산로보틱스(-3.92%), SK(-3.75%), SKC(-3.49%), 현대오토에버(-3.31%), 포스코퓨처엠(-3.30%), 카카오뱅크(-3.27%) 등이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8.23포인트(1.05%) 내린 775.81에 개장했다.

장 초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억 원, 119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괸은 153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7%), 데브시스터즈(2.03%), 오스코텍(1.92%), 메가스터디교육(1.88%) 등이 강세다.

고영(-10.69%), 천보(-7.45%), 브이티(-4.93%), 엘오티베큠(-4.32%), 엠로(-4.29%), 엘앤에프(-4.28%), 펩트론(-4.17%), 아난티(-4.17%)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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