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 바이든 앞서 이스라엘 방문 예정

입력 2023-10-17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20일 방문 계획
뉴욕, 미국 내 유대인 비율 가장 높은 주

▲캐시 호컬 미국 뉴욕주지사가 1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미국)/AP연합뉴스
▲캐시 호컬 미국 뉴욕주지사가 1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미국)/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뉴욕주지사도 방문 계획을 알렸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하마스 공격에 끔찍한 피해를 본 이스라엘 외교 지도자들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뉴욕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는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히 우리가 이스라엘과 함께한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컬 주지사는 17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18일 방문 예정인 바이든 대통령과 일정이 겹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설명했다.

뉴욕은 미국 전체 주 중에서 유대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브랜다이스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내 유대인 760만 명 중 21%가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23,000
    • -3.07%
    • 이더리움
    • 4,517,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2.32%
    • 리플
    • 3,028
    • -3.32%
    • 솔라나
    • 197,600
    • -5.05%
    • 에이다
    • 620
    • -5.49%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60
    • -1.42%
    • 체인링크
    • 20,310
    • -4.38%
    • 샌드박스
    • 208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