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숙면매트’ 홈쇼핑 판매 개시

입력 2023-10-10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최근 출시한 ‘나비엔 숙면매트’를 10일부터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해온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경동나비엔의 매트 브랜드로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2종으로 구성됐다. 10일 오후 8시45분 롯데홈쇼핑에서 ‘숙면매트 온수(EQM595)’를, 12일 오후 10시55분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숙면매트 카본(EME520)’을 방송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대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고 오랜 시간 포근한 온열감을 느낄 수 있다. 0.5도 단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숙면 온도를 설정하고,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으로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분리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워터케어시스템’ 적용으로 물을 깨끗하게 자동 살균해주고, 전용 키트 하나로 2분 만에 쉽게 물을 뺄 수 있다. 또한, 1mm의 얇은 두께로 미사용 시 접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은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교류 방식(AC)이 아닌 직류 방식(DC)의 열선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해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카본 재질의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루어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0.5도 단위의 온도 조절은 물론 최초 가동 시 설정한 온도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빠른난방 모드와 더불어 분리난방 기능도 갖췄다. 또, 7개의 열선으로 구성된 헵타코어열선과 매트 전체 온도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고탄성 스펀지인 PU폼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나비엔 숙면매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사에서 별도 제공하는 카드 청구할인 등의 추가 혜택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홈쇼핑은 1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기자들 피해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방콕 비상착륙한 싱가포르 여객기 현장모습…"승객 천장으로 솟구쳐" 탑승객 1명 사망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6,000
    • -0.31%
    • 이더리움
    • 5,225,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78%
    • 리플
    • 740
    • +1.23%
    • 솔라나
    • 246,000
    • -2.77%
    • 에이다
    • 684
    • -0.15%
    • 이오스
    • 1,198
    • +3.19%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0.47%
    • 체인링크
    • 23,140
    • -1.03%
    • 샌드박스
    • 64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