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변화경영위 신설...“구조조정 아냐” 일축

입력 2023-10-06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는 5일 '변화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5일 '변화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최근 주력 게임의 매출 감소로 올해 실적이 부진했던 엔씨소프트가 ‘변화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 효율화 작업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인력 감축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일축했다.

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변화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변화경영위는 엔씨소프트의 △조직 및 의사결정 체계 정비 △합리적 비용 통제와 절감 △새로운 성장을 위한 역량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올 3월 취임한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았으며, 위원은 총 6명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발족 취지에 대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자 위원회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 4월 출범한 민주노총 산하 엔씨소프트 노조 ‘우주정복’도 구조조정 우려와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고용 안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공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1.3%, 전 분기 대비 57% 감소한 353억 원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48만1000원) 대비 절반 이상 떨어진 21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주력 상품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시리즈 3부작(리니지M·리니지2M·리니지W)의 매출 하락이 거론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57,000
    • -0.52%
    • 이더리움
    • 2,61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46%
    • 리플
    • 1,713
    • -1.44%
    • 솔라나
    • 111,400
    • +0%
    • 에이다
    • 241
    • -2.03%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2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30
    • +0.45%
    • 체인링크
    • 11,920
    • -1.24%
    • 샌드박스
    • 83.24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