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150억 대출 지원

입력 2023-10-04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인천시청 전경. (사진 제공 = 인천광역시)
▲ 인천시청 전경. (사진 제공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5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별 융자규모는 ‘일자리창출 특례보증’ 100억 원,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50억 원이다.

일자리창출 특례보증은 △최근 1년 이내 신규인력을 고용하거나 고용을 유지한 기업 △신규 창업 3년 이내 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등이 지원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가능하다.

재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은 인천 내 정비사업구역·재정비촉진지구(해제지역 포함) 및 인근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융자는 만기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분할상환 조건이지만 거치기간 없이 바로 원금을 분할상환하거나 만기를 단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증료는 5년 만기의 경우에는 기본 0.8%를 적용하고 거치기간 없이 바로 분할상환 하거나 만기를 5년보다 단축하는 경우에는 0.2%p를 추가 감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32,000
    • -1.06%
    • 이더리움
    • 4,34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14%
    • 리플
    • 2,705
    • -0.62%
    • 솔라나
    • 182,400
    • +0.44%
    • 에이다
    • 502
    • -2.14%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302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10
    • -1.55%
    • 체인링크
    • 18,020
    • -0.99%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