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영국서 가상자산 거래 중단…코인베이스 CEO “정부가 나서야”

입력 2023-09-30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 사기 피해 위험 커지자 결단
코인베이스 “JP모건 결정에 실망”

▲미국 뉴욕에 JP모건체이스 건물이 보인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 JP모건체이스 건물이 보인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JP모건체이스가 영국에서 가상자산(가상화폐) 관련 거래를 중단한 가운데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이번 주 JP모건의 영국 법인인 체이스UK는 “가상자산 이용자에 대한 사기 위험 우려를 이유로 고객들이 직불 카드나 은행 송금을 통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것을 더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이스UK는 “사기꾼들이 고객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훔치려 가상자산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이 같은 조처를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종종 업계 전체의 플랫폼을 해제하기로 하는 은행을 보게 된다”며 “내 생각에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이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는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암스트롱 CEO는 “영국 정부는 리시 수낵 총리를 통해 자국을 웹3와 가상자산의 허브로 만들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번 체이스UK의 입장에 실망했고 그들의 오해는 몇 주 안에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32,000
    • -1.64%
    • 이더리움
    • 3,376,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36%
    • 리플
    • 2,080
    • -2.21%
    • 솔라나
    • 124,700
    • -1.81%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24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29%
    • 체인링크
    • 13,570
    • -0.8%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