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능형 차량 얼굴' 시제품 첫 공개

입력 2023-09-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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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W-레하우 오토모티브 공동 개발

(출처=ZKW)
(출처=ZKW)
LG전자 차량용 조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와 독일 레하우 오토모티브(REHAU Automotive)가 함께 개발한 '지능형 차량 전면부'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베일을 벗었다.

ZKW는 26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리는 국제 자동차 조명 심포지엄(ISAL)에서 지능형 차량 전면부 포로토타입을 처음 공개했다.

ZKW와 레하우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차량 전면부 공동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 지능형 차량 전면부 시제품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 없는 전기차에 적용된다.

전기차 전면의 범퍼와 헤드램프 등 구성요소들을 완전히 새롭게 해석해 차량 전면부를 하나의 통합된 디자인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출처=ZKW)
(출처=ZKW)

회사 측은 "전면부 이음새를 최소화해 미니멀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안전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2018년 LG전자가 인수한 ZKW는 자동차용 핵심 조명 부품인 헤드램프 전문기업으로 BMW·벤츠·아우디·포르쉐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한다.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은 VS(전장)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함께 LG전자 전장사업의 3대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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