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국민 81.8%, 이재명 혐의 적극 소명해야”

입력 2023-09-2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1241> 손 흔드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발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3.9.26    dwise@yna.co.kr/2023-09-26 08:53:34/<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241> 손 흔드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발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3.9.26 dwise@yna.co.kr/2023-09-26 08:53:34/<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이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혐의를 적극 소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이 대표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

여의도연구원이 25일 전국 성인남녀 12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의 수사 협조와 관련해 ‘혐의를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81.8%로 나타났다. ‘건강 등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임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13.4%)보다 63.4%포인트 높았다.

아울러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51.2%로, ‘국민과 약속했더라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라는 응답(43.5%)보다 7.7%포인트 높았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국회의원 다수의 의사표시’라는 평가(48.2%)와 ‘민주당의 내부 단결이 안 돼 생긴 배신행위’라는 평가(46.7%)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여의도연구원은 “지금이라도 이 대표가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고 향후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1%포인트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당일 늦은 오후, 늦어진다면 다음날 이른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9,000
    • -3.2%
    • 이더리움
    • 3,260,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73%
    • 리플
    • 2,172
    • -2.95%
    • 솔라나
    • 133,900
    • -4.01%
    • 에이다
    • 407
    • -4.24%
    • 트론
    • 453
    • -0.66%
    • 스텔라루멘
    • 252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3.02%
    • 체인링크
    • 13,700
    • -5.45%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