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한희주, 16강서 북한 문성희에 연장전 끝 패배 [항저우 AG]

입력 2023-09-25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도 대표팀 한희주(왼쪽)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북한 문성희와 16강 경기에서 제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도 대표팀 한희주(왼쪽)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북한 문성희와 16강 경기에서 제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16강전에서 성사된 남북전에서 우리 국가대표 한희주가 북한 문성희와 연장 접전 끝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희주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16강에서 북한 대표팀 문성희와 연장 접전 끝에 지도 3개를 받아 반칙패 했다. 한희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63kg급 동메달을 딴 기대주로 최근 체급을 올려 재도전에 나섰다. 한희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한희주와 문성희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강하게 맞섰다. 하지만 4분간의 정규 시간에 지도 2개와 1개를 나눠 가지며 승패를 내지 못했고 결국 연장전에서 지도를 받아 패했다.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한희주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아쉬워했다. 겨우 자리에 선 한희주는 문성희와 짧은 악수를 나누고 돌아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에서 남북전은 두 번째였다. 남자 66kg급의 안바울은 앞서 24일 16강전에서 북한의 리금성을 연장 접전 끝에 절반으로 제압하고 승리했다. 하지만 4강전에서 일본의 다나카 료마에게 져 아시안게임 2연패는 불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09,000
    • -1.43%
    • 이더리움
    • 3,342,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339,400
    • -0.26%
    • 리플
    • 1,866
    • -2%
    • 솔라나
    • 138,100
    • -2.95%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47
    • -2.4%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0.32%
    • 체인링크
    • 15,520
    • -0.83%
    • 샌드박스
    • 49.51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