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술 혁신 아이디어' 공모…우수작 제품화

입력 2023-09-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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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우리 동네 혁신 제품 아이디어'를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집중 제안받는다.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우리 동네 혁신 제품 아이디어'를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집중 제안받는다.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우리 동네 혁신 제품 아이디어'를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집중 제안받는다.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 해소, 공공 서비스 질 향상 제품 또는 기술 아이디어를 국민들로부터 받아 정부가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아이디어는 '국민 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은 24일 보도자료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생활 공감도, 공공성, 신규성 등을 검토해 혁신 제품으로 숙성시킬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 제품은 공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면서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으로, 바닥형 보행 신호등과 스마트 소화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조달청은 이 같은 아이디어를 심의해 혁신 제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제안받은 우수 아이디어를 조달청과 협업, 실제 제품화가 가능하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했다. 개발한 제품은 아이디어 제안자가 사는 동네에 우선 보급되도록 정부가 첫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그간 국민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왔으나 제도 개선에 국한되다 보니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사장될 수밖에 없었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생활 속 불편했거나,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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