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글로벌 여행업계 오스카상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 수상

입력 2023-09-20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모습 (사진제공=신라모노그램 다낭)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모습 (사진제공=신라모노그램 다낭)

신라모노그램 다낭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여행, 관광, 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뛰어난 오션 뷰와 고객 만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선정됐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어퍼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2020년 다낭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어퍼업스케일(upper upscale) 호텔이란 객실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상위 15%의 호텔 가운데 최상위 ‘럭셔리’ 호텔 다음 등급을 일컫는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가족과 연인이 찾는 리조트로, 제주신라호텔이 15년간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 액티비티 스튜디오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베트남 전통 공예 △쿠킹 클래스 △수상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와 4개의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낭 시내에서 유일하게 온수풀을 운영해 겨울에도 늦은 밤까지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수준높은 레스토랑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낭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동‧서양식을 비롯해 베트남식 등 다양한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M(Dining M)’, 풀사이드 레스토랑 ‘비스트로 M(Bistro M)’, 로비 라운지 ‘바 M(Bar M)’, ‘풀 바(Pool Bar)’ 등 4개의 식음업장을 갖추고 있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숙련된 셰프들이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카림 메지안(Karim Meziane)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6,000
    • -0.83%
    • 이더리움
    • 4,526,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58%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199,200
    • -2.21%
    • 에이다
    • 662
    • -1.05%
    • 이오스
    • 1,180
    • +2.08%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16%
    • 체인링크
    • 20,290
    • -2.17%
    • 샌드박스
    • 648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