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 다각화 추진

입력 2009-05-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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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3135억 규모 시회호 조력발전소 등

대우건설이 미래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조력과 태양광,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기술 개발과 신수종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중이다.

대우건설이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이며 세계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 3135억원이 들어간다.

시설용량은 254㎿ 규모로 200㎿의 소양강 수력발전소보다 용량이 더 크다. 연간 86만배럴(287억원)의 유류수입 대체 효과와 시화호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경기 이천시 모전면의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은 가축의 분뇨를 처리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화 플랜트다.

2500마리의 돼지가 배출하는 하루 20여t의 축산분뇨를 이용해 480의 전기와 860M㎈의 열을 생산한다. 230가구가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DBS 공법이 적용됐다. 기존 시설이 분뇨를 발효시키는 소화조를 1개 사용했다면, DBS 공법은 산성 물질을 생성하는 소화조와 메탄을 생성하는 소화조를 따로 설치해 순도가 높은 메탄을 뽑아낸다.

지난해 8월엔 전남도와 1000억원 규모의 ‘축산분뇨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건립에 대한 투자계약’을 맺었다.

2012년까지 대우건설의 DBS 공법을 적용해 1일 33㎿의 전력과 600t의 액체비료 생산시설을 짓게 된다.

지난 1월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수처리·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테크노플루이드사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기술 수출협약을 맺었다. 독일 기업들이 선점한 50조원 규모의 유럽시장에서 10% 이상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공동주택 최초의 '태양광 주택'을 내놓기도 했다. 목포 옥암 푸르지오에 태양광발전 모듈 682장을 설치해 하루 최대 600㎾의 전력을 생산해 아파트 복도, 주차장 등의 공용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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