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금융권 넘어 핀테크 업계로 결제 프로세싱 확대

입력 2023-09-1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C카드 고객사 중 25%가 핀테크사
안정적 결제 프로세싱으로 수요 높아

(사진제공=BC카드)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전통 금융권을 넘어 핀테크 업계로 프로세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2017년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11개 핀테크 기업을 새로운 고객사로 맞았다. 네이버페이를 비롯 △카카오페이 △KG모빌리언스 등 국내 주요 간편 결제사는 물론 한패스, 핀샷 등 해외송금 전문 스타트업도 있다. 42개에 달하는 전체 고객사 중 25%가 핀테크사인 셈이다.

핀테크사가 연이어 BC카드와 손잡는 이유로는 범용적인 결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BC카드가 결제 인프라와 프로세싱 노하우를 통해 채워주기 때문이다.

BC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업계 최대 규모인 350만 개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또한, 4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연간 약 230조 원 규모의 카드 거래를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결제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공정 기술력과 함께 연간 3000만 장 이상 규모의 카드 발급 인프라를 통해 고객사 맞춤형 카드 플레이트도 빠르고 정확하게 생산할 수 있다.

BC카드는 핀테크 고객사에게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 발급 및 결제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의 QR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핀테크사는 자사 플랫폼 및 서비스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하거나 BC카드가 지원하는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범용적인 결제 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핀테크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국내 간편결제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급결제 인프라를 만들어 갈 계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96,000
    • +0.38%
    • 이더리움
    • 3,12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67%
    • 리플
    • 1,992
    • -0.4%
    • 솔라나
    • 122,100
    • +0.25%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6.16%
    • 체인링크
    • 13,130
    • +0%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