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약 5000대 파업손실 취소로 주가 모멘텀↑”

입력 2023-09-13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주가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임단협 잠정 합의로 주가 상 최대 악재로 작용해왔던 파업손실 우려가 해소됐다. 주가 반등의 촉매제로 작용에 기대된다"며 "합의에 따라 13~14일 이틀간 예정됐던 약 5000대 손실 예상분이 자연스럽게 취소됐다"고 했다.

전날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23차 교섭에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 성과급 400%+1050만 원 지급, 주식 15주, 상품권 25만 원 지급 등이 담겼다.

유 연구원은 "이는 기존 사측 제시안인 기본급 인상 10만6000원, 성과급 350%+850만 원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가 아니며, 사축이 제시한 '노사 미래 동반 성장 특별협약' 체결이 임단협 합의 도출에 있어 유의미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합의 도출은 파업 손실 소멸 이상의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현대차 노사 미래 동반 성장 특별협약에는 2026년부터 하이퍼캐스팅을 도입해 전기차(EV) 생산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6000톤급 이상의 대규모 알루미늄 주조프레스 도입이 포함됐으며, 다품종 소량생산 전용공장 투자도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84,000
    • +0.82%
    • 이더리움
    • 2,69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23%
    • 리플
    • 1,515
    • -1.05%
    • 솔라나
    • 105,600
    • +0.48%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05%
    • 체인링크
    • 11,630
    • -0.09%
    • 샌드박스
    • 59.1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