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 서울과기대, 1592명 모집…인공지능응용학과 72명 수시로

입력 2023-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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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붕어방 전경 (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붕어방 전경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서울과기대)는 2024학년도에 전년도보다 114명 늘어난 159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44명, 학생부종합전형 877명, 논술전형 189명, 실기전형 69명 규모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대표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창의융합인재전형 그리고 기회균형전형이 있다.

2024학년도부터는 전년도까지 첨단인재전형으로 선발하던 전형 이름이 창의융합인재전형으로 변경됐으며, 선발 절차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2024학년도에는 창의융합대학의 인공지능응용학과 정원이 전년도 60명에서 금년도 100명으로 증원돼 총 정원 100명 중 73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신설돼 미래융합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에서 정원 외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 시 학년별로 계산되던 학생부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계산된다. 또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를 삭제하고 자연 계열과 통합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면접 평가 요소도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역량으로 변경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전년도 모집과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또,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형 간 최대 5회(고교추천+학생부종합/창의융합인재 중1+기회균형전형 중1+논술+실기)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서울과기대 신재협 입학처장 (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신재협 입학처장 (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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