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식 발행 늘고 회사채 줄었다…CP·단기사채 11.5%↓

입력 2023-08-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금융감독원)
(출처=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는 늘었으나 회사채 발행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감원이 발표한 ‘7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7월 중 주식 및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6조6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32.8%(7조8469억 원) 줄었다.

주식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기업공개·유상증자 모두 증가하면서 한달 전보다 2369억 원(58.6%) 증가한 6409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기업공개가 코스닥 상장 총 12건(2556억 원 규모)으로 전월 대비 1건(940억 원) 늘었다. 상장한 12곳은 필에너지, 센서뷰, 와이랩, 뷰티스킨, 버넥트, 에이엘티, 파로스아이바이오, 시지트로닉스, 엠아이큐브솔루션, 디비금융제11호SPC, 에스케이증권제9호SPC, 유안타제14호SPC 등이다.

유상증자는 총 7건(3854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1429억 원(59.0%) 늘었다. 유상증자건은 코스피 1건(에스디바이오센서), 코스닥 4건(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옴니시스템·엘엔케이바이오메드·엔브이에이치코리아), 비상장 중소기업 2건(에이티지씨·마더스제약) 등이다.

(출처=금융감독원)
(출처=금융감독원)

회사채의 경우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일반회사채·금융채·ABS 모두 전월 대비 8조 838억 원(34.4%) 줄어든 15조42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회사채가 2조704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9125억 원(41.4%) 감소했다. 7월 들어 차환자금의 비중이 늘고, 운영 및 시설 자금 비중이 줄었다. 중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채는 12조1910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4조6400억 원(27.5%) 감소했다. ABS는 5332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1조5413억 원(74.3%) 줄었다.

CP‧단기사채 발행 규모는 총 94조47억 원(CP 35조1298억원·단기사채 58조8749억 원)으로 전월 대비 12조1961억 원(11.5%) 감소했다.

CP는 전월 대비 발행규모가 8448억 원(2.5%) 늘었으나, 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13조409억 원(18.1%)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9,000
    • +1.45%
    • 이더리움
    • 3,184,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07%
    • 리플
    • 2,119
    • +2.22%
    • 솔라나
    • 134,900
    • +4.09%
    • 에이다
    • 396
    • +2.59%
    • 트론
    • 437
    • -0.68%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2%
    • 체인링크
    • 13,880
    • +3.04%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