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W프라임’, 오픈 석 달 만에 주문 건 30배‧거래액 19배↑

입력 2023-08-22 10:06 수정 2023-08-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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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W프라임 출시 3개월만에 주문 건수가 30배 는 것을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W프라임 출시 3개월만에 주문 건수가 30배 는 것을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자사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이 서비스 출시 이후 주문 건수가 30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W프라임은 위메프가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상품 등록부터 재고 관리, 배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큐익스프레스가 갖춘 글로벌 배송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배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파트너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올해 4월 서비스 초기와 비교했을 때 현재 W프라임 참여 파트너사는 2배 늘었고 W프라임 전용관 상품도 4000개가량으로 확대됐다. 덕분에 7월 기준 주문 건수는 4월 대비 30배, 거래액은 19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이날 하루 ‘W프라임데이’를 진행하고 쿠폰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더해 최대 17%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고물가에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식품과 생필품 등 알뜰 장보기 상품 3000여 개를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판매자에게 상품 등록부터 배송까지 최적화된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참여 파트너사가 급증하고 있다”며 “빠른 배송과 상품 관리로 판매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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