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 업계 첫 도입

입력 2023-08-17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테리어 교체 주기에 다다른 재구매 및 교차구매 고객 확보"

▲한샘은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를 도입한다. 보상판매를 통해 오는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한샘 )
▲한샘은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를 도입한다. 보상판매를 통해 오는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한샘 )

한샘은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상판매를 통해 오는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한샘리하우스 보상판매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인테리어 공사 전반에 폭넓게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전에 공사했던 부분을 새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노후화된 다른 부분에 대해 추가로 공사를 고민하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테리어 교체 주기에 다다른 재구매 및 교차구매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고객도 이사 예정인 집에 한샘리하우스 상품이 설치돼 있는 경우 보상판매 대상으로 인정한다. 이사철과 웨딩 등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와 맞물려 부분공사 또는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신규 고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한샘몰 보상판매 이벤트 페이지와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통해 진행된다. 과거 한샘리하우스에서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단 한 가지라도 설치했던 구매 정보 또는 한샘리하우스 제품이 설치된 사진을 확인한 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보상판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상담한 후 △500만 원 계약 시 최대 25만 원 △3000만 원 이상 시 최대 240만 원 △5000만 원 이상 계약하면 최대 400만 원 △1억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800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 금액별 할인 외에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소 300만 원 이상 계약 시 15만 원 상당의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 최대 5000만 원 이상인 경우 250만 원 상당의 가전과 한샘몰 포인트 중 원하는 보상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1억 원 이상 구매한 경우 800만 원의 금액 할인과 250만 원 상당의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를 제공받아 총 1050만 원의 보상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尹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민심 청취 취약, 국민 위한 것"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KIA·삼성, 선두권 빅매치…한화·롯데도 외나무다리 승부 [프로야구 7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68,000
    • -1%
    • 이더리움
    • 4,303,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38%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16,800
    • +4.08%
    • 에이다
    • 629
    • -2.78%
    • 이오스
    • 1,131
    • -3%
    • 트론
    • 166
    • -2.92%
    • 스텔라루멘
    • 153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1.54%
    • 체인링크
    • 19,990
    • -2.2%
    • 샌드박스
    • 613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