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美 민간발전사에 150㎿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입력 2023-08-1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광 사업 개발 전문성 입증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조성한 태양광 발전소 전경.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조성한 태양광 발전소 전경.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미국 신재생에너지 법인 삼성C&T 리뉴어블스(Samsung C&T Renewables)는 미국 일리노이주 파이에트 카운티(Fayette county)에 있는 150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미국 민자발전 기업 '노스스타 클린 에너지(NSCE)'에 매각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NSCE는 미국 내 풍력, 태양광, 천연가스, 바이오매스 등 약 2000㎿ 규모의 발전 자산을 보유한 민간발전사업자(IPP)다.

삼성물산은 프로젝트 매각과 동시에 발전소 착공 전까지 필요한 제반 평가 및 인ㆍ허가 등 잔여 태양광 개발 용역을 NSCE에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DSA)도 일괄 체결, 추가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올해 체결한 태양광 개발 서비스 계약 규모가 3000㎿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그린필드(초기) 태양광 프로젝트를 기획해 부지 사용권을 확보하고, 전력 계통 연결 조사, 제반 인허가 취득까지 이어지는 개발 과정을 수행한다. 개발 분야에 특화된 상사부문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으며 태양광 사업 모델의 다각화를 이뤘다.

삼성물산은 에너지 자원 트레이딩 사업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18년 북미 최대 규모(1369㎿) 캐나다 온타리오 신재생 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서 사업 개발, 건설, 운영까지 전천후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힘입어 기존 미국 태양광 개발 사업을 적극 확대했다.

지난해 매각이익 4800만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수 프로젝트를 매각하며 2700만 달러의 매각이익을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신재생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 태양광 매각이익 1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사업 품목을 태양광(PV)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다양화하고, 지난해 9월에는 호주 신재생 법인을 신설하는 등 사업 품목과 지역과 지속 확장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총 16.4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ㆍESS 파이프라인을 확보 중”이라며 “이를 2025년까지 25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865,000
    • +3.07%
    • 이더리움
    • 4,895,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1.83%
    • 리플
    • 3,140
    • +1.39%
    • 솔라나
    • 214,700
    • +1.85%
    • 에이다
    • 610
    • +2.01%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3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50
    • +0.24%
    • 체인링크
    • 20,770
    • +3.85%
    • 샌드박스
    • 187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