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8월 MSCI 지수 편입 실패에 9%대 급락…13만 원 아래로

입력 2023-08-11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편입에 실패한 금양이 급락 중이다.

11일 오후 2시 7분 현재 금양은 전일보다 9.68%(1만9000원) 내린 1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하락 출발한 금양은 장 초반 12만9000원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13만 원 중반 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다시 13만 원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이날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8월 정기 리뷰를 통해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엔터테인먼트 4개 종목을 새로 편입하고, CJ와 이마트는 편출했다고 밝혔다.

MSCI 편입 후보로 거론되던 금양은 단기 급등 종목 편입 제한 조건에 따라 이번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이번에 편입된 에코프로 역시 지난 5월 정기 리뷰에서 편입 유력 종목으로 꼽혔으나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2,000
    • +2.3%
    • 이더리움
    • 5,195,000
    • +20.31%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32%
    • 리플
    • 750
    • +4.75%
    • 솔라나
    • 243,800
    • -1.97%
    • 에이다
    • 691
    • +6.14%
    • 이오스
    • 1,199
    • +8.21%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6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4.61%
    • 체인링크
    • 23,010
    • +0.83%
    • 샌드박스
    • 644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