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우트 4000명 잼버리 철수” BBC 보도

입력 2023-08-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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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영국 BBC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4000여 명의 영국 청소년 대원들이 폭염 영향으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BBC 홈페이지)
▲4일(현지시각) 영국 BBC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4000여 명의 영국 청소년 대원들이 폭염 영향으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BBC 홈페이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여한 영국 스카우트가 행사장에서 철수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각)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이날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석 중인 영국 스카우트들이 폭염 영향으로 행사를 떠날 것”이라면서 “영국 스카우트가 4000명 이상의 아이들로 구성된 그룹이 호텔로 이동할 것이라고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또 “행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기온이 35도까지 오른 뒤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행사 첫 날 밤에 400 건의 더위로 인한 탈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다.

영국 스카우트는 이틀에 걸쳐 호텔로 이동한 뒤 당초 계획대로 잼버리 폐막 다음 날인 13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잼버리 영지에서 철수한 이후 귀국 전까지의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 스카우트는 앞서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청소년인 4000명 규모의 대원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현장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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