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젠 시밀러 사업부 인수?…“결정된 바 없어”

입력 2023-08-02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수준 바이오시밀러 사업 역량 확보 위해 다양한 전략 검토 중”

▲삼성바이오에피스 CI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CI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제약사인 바이오젠의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이 “인수 진행 여부와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바이오젠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인수를 제안받았다.

바이오젠은 첫 번째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 상업화 실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비주력 사업부서인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매물로 내놓게 됐다.

바이오젠은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설립당시 15%의 지분을 투자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판매를 담당해왔다. 지난해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젠으로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이날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인수와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개발 및 기존 제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바이오젠 인수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에 대한 실사를 마무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3,000
    • -0.02%
    • 이더리움
    • 2,646,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69%
    • 리플
    • 1,504
    • -1.83%
    • 솔라나
    • 104,500
    • -0.67%
    • 에이다
    • 272
    • -1.09%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71%
    • 체인링크
    • 11,510
    • -1.37%
    • 샌드박스
    • 58.47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