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집중호우·태풍엔 인명피해 없기를…환경부, 국가하천 일제 점검

입력 2023-08-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가 100여 명 참여…전국 73개 국가하천 제방 등 안전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 내성천 홍수 취약 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 내성천 홍수 취약 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정부가 8월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

환경부는 8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 취약 요소에 대해 전문가 100여 명과 국가,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약 15일에 걸쳐 강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의 세굴, 누수, 유실, 파쇄가 발생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하천공사 구간, 하천점용 구간 등 하천 시설물 전반에 걸쳐 향후 집중호우에 취약할 수 있는 요소를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구간, 위험 요소가 있는 구간 등은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장마 기간 중 발생한 피해는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8월 이후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해 하천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성을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천제방 등 기존 시설물의 유지보수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하천시설의 품질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91,000
    • -1.79%
    • 이더리움
    • 3,158,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60,500
    • -8.79%
    • 리플
    • 2,065
    • -2.23%
    • 솔라나
    • 126,700
    • -1.71%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2.36%
    • 체인링크
    • 14,140
    • -2.42%
    • 샌드박스
    • 10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