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 다짐

입력 2023-07-22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사진제공=BNK부산은행)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으로 도약을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진정한 변화에 나서자."

22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전날 경영진과 부실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하던 경영전략회의를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서부산 지역 최초 5성급 호텔인 송도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2025년 지역 초우량 중견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상생과 내실중심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사회공헌활동 확대 △고객 신뢰확보와 고객중심으로의 대전환 △내실 강화를 위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우량자산 중심의 수익원 다변화 △기존의 틀을 깨는 업무혁신과 바른금융 추진 등을 주요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해외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강화 △영업센터 방식의 수도권 진출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시니어 자산관리 강화 △온·오프라인 채널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세부 방향으로 제시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으로의 성장은 지역의 확실한 기반과 지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을 위해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2,000
    • -0.08%
    • 이더리움
    • 4,106,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0.5%
    • 리플
    • 713
    • +0.71%
    • 솔라나
    • 204,500
    • -0.82%
    • 에이다
    • 618
    • -1.9%
    • 이오스
    • 1,099
    • -0.9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1.21%
    • 체인링크
    • 18,790
    • -1.62%
    • 샌드박스
    • 594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