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비온 뒤 병해 확산 우려…방제 신경 써야"

입력 2023-07-20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대관령 여름배추 현장 점검…수급 불안 대비 배추·무 7만 톤 비축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20일 강원 대관령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20일 강원 대관령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호우 뒤 수급 불안과 작황을 점검하고 나섰다. 정 장관은 이날 강원 평창 대관령 여름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수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되며, 보통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시장에 공급한다. 폭염·태풍·장마 등이 발생하는 7~8월에 재배해 기상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다. 특히 올해 여름배추는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4.5% 감소한 5085㏊로 예상돼, 작황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다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유실 등 직접적인 피해는 없고,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양호하지만 이달 들어 잦은 강우가 이어지고 있다.

정 장관은 "생육이 좋은 무·배추도 강우 후 고온이 되면 무름병 등 병해가 일시에 확산돼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며 "병해 방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배추·무 작황 부진과 수급 불안에 대비해 봄배추 1만 톤을 비축했고, 봄무 6000톤을 비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00,000
    • -0.93%
    • 이더리움
    • 3,36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17,900
    • -9.04%
    • 리플
    • 1,859
    • -3.53%
    • 솔라나
    • 136,700
    • -2.57%
    • 에이다
    • 286
    • -3.05%
    • 트론
    • 464
    • +0.87%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5.56%
    • 체인링크
    • 15,930
    • -2.15%
    • 샌드박스
    • 48.27
    • -5.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