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대회 플랫폼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입력 2023-07-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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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사진=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유안타증권의 투자대회 플랫폼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유안타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티레이더 배틀(상시 투자대회 서비스 플랫폼) 유지관리 외주직원이 부정한 수단과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을 18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티레이더 배틀에 가입한 고객의 계좌주명, 계좌번호, 휴대전화 번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아이디(ID), 거래내역 등이다.

유안타증권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했고, 현재 해당 외주직원은 구속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유출된 정확한 일시와 건수는 수사기관의 수사 진행 상황을 통해 확인되는 즉시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스팸과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비밀번호 변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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