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사망자 46명으로 늘어…실종 4명

입력 2023-07-19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병대원 미포함…5494명 임시주거시설 등 거주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인명 수색과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인명 수색과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주민 5명 가운데 2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전국에서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46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9일 오후 6시 기준 경북 24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께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부근에서 폭우 당일 아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해 대피하다 실종된 7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는 전날 용문면 제곡리 한천 일대에서 시신으로 수습됐다.

오후 4시 45분께는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사과밭에서 15일 예천에서 차를 몰고 대피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예천군에서 수색 도중 급류에 실종된 해병대원 1명이 실종상태지만 당국은 혼선을 우려해 인명 피해에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표시했다.

일시대피한 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인원은 3655가구 5494명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047건 발생했다. 주택침수가 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침수 등 기타 333건, 주택 전·반파 125건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결제 넘어 미래 금융으로…원화 스테이블코인 역할론 커진다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95,000
    • -0.66%
    • 이더리움
    • 3,434,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1.4%
    • 리플
    • 2,004
    • -0.79%
    • 솔라나
    • 122,900
    • -3.08%
    • 에이다
    • 355
    • -1.39%
    • 트론
    • 480
    • +0.84%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1.44%
    • 체인링크
    • 13,360
    • -1.69%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