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 장관 "극한 홍수 빈발…댐 운영,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접근"

입력 2023-07-17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7일 충북 청주시 대청댐을 찾아 수문 방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7일 충북 청주시 대청댐을 찾아 수문 방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7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댐 운영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금강권역의 대청댐을 찾은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홍수가 빈발하고 있어 댐 운영도 이러한 패턴을 반영해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 차 현장 긴급 점검을 벌인 한 장관은 대청댐 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직원에게 "댐 하류 피해가 없도록 방류 시 철저한 통보와 함께 탄력적인 방류량 조절을 통해 댐 수위를 조절해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대청댐은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시작 전인 지난달 20일부터 통상적인 홍수기 제한수위보다 2.6m 낮게 수위를 운영해 4.05억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했으며, 올해 장마 시작 이후부터 선제적인 댐 운영으로 하류 홍수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7월 15일 집중호우 시에는 미리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최대 초당 6478톤의 홍수가 유입되었음에도 하류 하천으로 유입량의 20%인 초당 1300톤을 흘려보내 하류 하천을 보호하는 데 주력했다.

환경부는 현재 기상 상황을 고려해 하류 안정화를 위해 당초 초당 3000톤의 방류계획을 1800톤으로 감량해 방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1,000
    • -0.15%
    • 이더리움
    • 2,63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13%
    • 리플
    • 1,712
    • -1.27%
    • 솔라나
    • 111,900
    • +1.18%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7
    • +0.61%
    • 스텔라루멘
    • 320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34%
    • 체인링크
    • 12,010
    • +0%
    • 샌드박스
    • 84.33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