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실적 불확실성 해소해야…목표가 하향”

입력 2023-07-14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부문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1900원이다.

14일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9749억 원, 영업이익은 7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2분기 1.5%로 추정한다”고 했다.

서 연구원은 “점포 수 증가로 전체 매출은 7% 증가가 예상되지만, 고정비(인건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6% 감소할 듯하다”며 “슈퍼 부문은 가맹점 신규 출점 효과와 기존점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호텔 사업은 높은 투숙률로 큰 폭의 증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홈쇼핑 부문은 업황 부진에 따라 매출이 8% 감소하며 감익이 예상된다”며 “개발과 기타 자회사 부문 영업적자는 310억 원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했다.

서 연구원은 “호텔 사업과 기타 부문 손익이 개선되면서 연결기준 증익 폭은 크지만,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편의점 감익이 아쉽다”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4월 1%, 5월 1.5%, 6월 2% 수준으로 월별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잦은 비로 인해 기대보다는 부진했다”고 했다.

그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인건비 등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익이 지속됐다”며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더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편의점 실적 불확실성이 다시 커진 상황”이라고 했다.

또 “하반기까지도 인건비 증가는 불가피하나, 점진적으로 편의점 부문 실적 회복은 나타날 것”이라며 “본업인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 제고와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된다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고 했다.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0]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19]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89,000
    • +0.53%
    • 이더리움
    • 3,422,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99%
    • 리플
    • 2,029
    • +0.64%
    • 솔라나
    • 127,500
    • +0.95%
    • 에이다
    • 376
    • -0.79%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1.22%
    • 체인링크
    • 13,660
    • +1.04%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