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CEO 기업설명회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23-07-1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현만 회장 “미래 대비한 ESG경영으로 결실…수익성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13일 열린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13일 열린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등 경영진 10여 명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전략, 신사업, 주주환원, ESG경영 등 사업전반에 걸쳐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했으며, 해외사업 및 자기자본 활용 전략, 토큰증권 등 신규 비즈니스, 주주환원정책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진화에 그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 및 차별화되는 투자전략, 미래를 대비한 ESG경영을 통해 결실을 맺고, 수익성과에도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1조 원을 돌파했으며, 업계1위 퇴직연금 사업자로 적립금 30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2020년부터 3년간 약 85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주친화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인 CDP(씨디피)로부터 국내 증권업 최초로 리더십 등급인 A-를 획득했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11년 연속 편입했다.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는 등 ESG 전반에 걸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8,000
    • +0.1%
    • 이더리움
    • 4,104,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0.72%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220,600
    • +2.84%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23
    • +1.72%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12%
    • 체인링크
    • 19,370
    • +1.25%
    • 샌드박스
    • 601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