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도 빵 가격 인하…15종 평균 5.2%↓

입력 2023-07-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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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ㆍ크림빵 등…개당 100~200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이달 안에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CJ푸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이달 안에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CJ푸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이달 안에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해 식품업계의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이 개당 100∼200원 내려간다.

뚜레쥬르가 제품 가격을 인하한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 상승, 생산과 유통 전반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도 지난 달 28일 빵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SPC는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7월 초부터 주식으로 애용하는 식빵류·크림빵·바게트 등 빵 가격을 순차 인하하기로 했다. 총 30개 품목으로 평균 인하율은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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