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한 팀' 캠페인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

입력 2023-06-22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ㆍ고객사 등 한 팀(HAN Team)으로 결속 다짐

▲'HAN Team' 캠페인 온라인 선포식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제공=한진)
▲'HAN Team' 캠페인 온라인 선포식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제공=한진)

한진은 임직원, 사업장 내 택배·물류 종사자, 국내외 고객사 및 협력사와 고객 가치 및 회사의 성장 목표를 공유하고 단합할 수 있는 '한 팀(HAN Team)' 캠페인을 2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한진, 모두가 한 팀’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한진을 주축으로 임직원, 택배·물류 종사자 등 하나의 팀(HAN Team)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다. 한진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공유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한진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는 국내 및 국외법인 직원을 비롯해 택배기사, 국내외 협력사 직원 등이 생각하는 한 팀(HAN Team)에 대한 인터뷰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영상을 한진 공식 유튜브 채널, 그룹웨어, 택배기사와 고객용 온라인·모바일 시스템에 공개했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 영상을 제작하고, 캠페인 활동을 담은 소식지를 매월 발행한다. 이후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한진 대내외 공식 채널과 국내외 고객사 및 협력사에 배포한다.

특히, 사업본부별로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협력사 및 현장에서 공동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이벤트로 진행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한진이 운영중인 디지털 플랫폼 이용 고객사가 사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사 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또한, 한진 창립기념일에 맞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하여 수상팀 아이디어를 현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제는 기업의 가치가 단순히 규모가 아닌 고객 서비스 품질에서 결정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회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 팀이 최고의 물류 서비스 품질을 지향해 고객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1,000
    • +0.69%
    • 이더리움
    • 4,567,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1.08%
    • 리플
    • 3,050
    • +0.39%
    • 솔라나
    • 197,300
    • -0.3%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95%
    • 체인링크
    • 20,450
    • -1.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