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콘서트 찾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최고의 인플루언서”

입력 2023-06-20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회장이 전날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루노 마스의 공연장에서 지정석 부근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 회장은 하얀색 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연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네티즌들은 정 회장을 두고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온 최고의 인플루언서”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브루노 마스가 이런 거 처음 본다며 내 셔츠에 몹시 관심을 보여 공연 이틀 내내 입었다. 브루노 마스는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었다”고 적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현대카드는 17~18일 양일간 현대카드 콘서트 브랜드 ‘슈퍼콘서트’의 27번째 공연으로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임영웅, 엄정화, 산다라박, 송혜교, 방탄소년단 RM, 지드래곤, 선미 등 수많은 스타가 현장을 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96,000
    • +0.51%
    • 이더리움
    • 4,10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08%
    • 리플
    • 710
    • +0%
    • 솔라나
    • 204,300
    • +0.39%
    • 에이다
    • 617
    • -1.91%
    • 이오스
    • 1,100
    • -0.72%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7%
    • 체인링크
    • 18,800
    • -1.21%
    • 샌드박스
    • 594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