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4명 사망

입력 2023-06-1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흑해 곡물 협정 중심지
푸틴 “협정 중단 검토” 발언 후 공격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14일 소방관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오데사(우크라이나)/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14일 소방관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오데사(우크라이나)/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미사일을 발사해 현재까지 4명이 죽었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리 코발로프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흑해상에서 우크라이나로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 4발이 발사했고 이 중 3발은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며 “이번 공격으로 식품 창고 직원 3명이 숨지고 경비원과 주택 거주자 등 1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초기 러시아군이 미사일 공격을 늘렸다”며 “오데사 외에도 하르키우와 도네츠크 등에서 순항 미사일과 이란산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데사는 흑해를 끼고 있는 도시로,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오데사 항구를 통해 전 세계에 곡물을 공급해 왔다. 전쟁 후엔 흑해 곡물 협정을 통해 오데사 항이 운영될 수 있었다. 다만 현재 곡물 협정 연장을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엔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공격도 협정 중단을 검토 중이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발언 후 감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00,000
    • +0.89%
    • 이더리움
    • 3,496,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88%
    • 리플
    • 2,113
    • -1.68%
    • 솔라나
    • 127,900
    • -1.31%
    • 에이다
    • 367
    • -2.65%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05%
    • 체인링크
    • 13,730
    • -2.2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