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각질 라떼' 위생 논란에…"철저한 교육 진행하겠다"

입력 2023-06-11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벤티 홈페이지)
(더벤티 홈페이지)

커피 프렌차이즈 더벤티(The Venti)의 한 매장 관계자가 자신의 발 각질을 제거한 손으로 커피를 제조했다는 고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에 본사 측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벤티는10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띄우고 “본사에선 해당 문제가 발생한 매장에 대해 위생관리 인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철저한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께도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에 불편이 남으시지 않도록 후속 절차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카페 위생 문제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앞치마를 두른 직원이 장갑을 낀 채 발 각질을 다듬는 사진을 같이 올렸다.

글쓴이 A 씨는 “해당 브랜드의 위생교육 강화를 바라며 공익 목적으로 사실만 적겠다. 키오스크로 커피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안에서 발 각질 정리하던 분이 갑자기 나와서 각질 정리하던 장갑 그대로 제 커피를 제조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신경 안 쓰려다가 도저히 못 먹겠더라. 발 각질 가루가 커피에 들어간 느낌이랄까. 프랜차이즈라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 상황 설명 후 커피값 환불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 위생교육을 강화하겠다더라. 형식적인 답변이 아니었길 바라며 꼭 강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7,000
    • -3.48%
    • 이더리움
    • 3,257,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3.85%
    • 리플
    • 2,165
    • -4.37%
    • 솔라나
    • 133,500
    • -4.91%
    • 에이다
    • 407
    • -4.91%
    • 트론
    • 450
    • +0.22%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
    • 체인링크
    • 13,700
    • -6.1%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